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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부터 운동을 하고 있다.
내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조금씩 내려오고 있는 중이다.
4.5키로가 빠지고 여행이다 뭐다 유지어터이 삶을 살고 있다.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 10키로를 빼보기로 결심했다.
내인생에서 공부와 다이어트 제일 어려운 숙제 2가지중
한가지는 올해 성공해 보고자 한다.
40살이 넘으면 살이 잘 안빠진다는데 그전에 한번 빼보자
마침 아빠가 직접 짜주신 스테이바 토마토즙은 요즘 내 최애다,
운동하고 목마를 때나 아침에 배고플때 한봉지씩 꺼내먹으면
목마름도 사라지고 허기도 없어진다.
고마워유,
원래 내 운동은 집안일을 어느정도 끝낸후 저녁 8시 이후에 가는게 일상이였는데
최근 일주일은 시간을 좀 바꿔봤다.
퇴근후 밥준비만 해두고 바로 가버린다.
그러니 운동하고 들어와도 해가 떠있을때고 있고 아무튼 밤 늦게 가는 것보다 좋다.
오늘은 스트레팅 20분 웨이트 30분 유산소 45분 했다.
크 오늘도 나자신 칭찬한다.
오늘같은 아주 보통의 하루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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