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 인천에서 다낭까지|아이들과 함께한 OZ0755 탑승 후기 & 입국 꿀팁

by 뉴인뉴인 2025. 7. 8.
반응형

✈️ 5박 6일 다낭 가족여행, 우리 여행의 시작!

2025년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우리 가족은 남편 친구네 가족들과 함께 5박 6일 다낭 여행을 다녀왔어요.
총 3가족이 함께 떠난 여행이라 출발 전부터 설렘이 가득했답니다. 😍
이번 시리즈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꿀팁과 여행 동선을 하나하나 정리해볼게요!


📅 첫째 날 일정 : 인천공항 → 베트남 다낭 도착

다낭행 항공편은 대부분 저녁 시간대예요.
우리는 아시아나 OZ0755편을 예약했고, 저녁 6시 50분 비행기라 오후 3시쯤 공항에 도착했어요.
최근 공항 보안심사가 강화된다는 소식을 듣고 일찍 갔는데,
평일이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이 의외로 한산!
덕분에 공항 구경도 하고 면세점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역시, 인천공항 최고! 👏

 


✈️ OZ0755 탑승 후기 – 가족여행에 딱 좋은 구성!

다낭까지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
우리가 탄 비행기는 2-4-2 배열의 중형기종이었고, 이륙 후 30분쯤 기내식이 제공됐어요.
아이들에겐 미리 키즈밀을 신청해뒀더니
과자 + 주스 + 귀여운 식판 덕분에 기내에서도 잘 놀더라고요. 😄
라운지 따로 안 가도 될 정도로 기내 서비스 괜찮았어요.


📱 베트남 유심 & eSIM – 꼭 챙기세요!

저는 **갤럭시 S20+**를 써서 eSIM 사용이 안돼서
유심을 쿠팡에서 미리 구매했어요. (👇)
🔗 쿠팡 베트남 유심 구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cDCATR
남편은 갤럭시 Z플립5로 eSIM을 사용했고,
도착하자마자 자동 연결돼서 정말 편했어요.
기기 호환 여부 꼭 확인해두세요!


🚫 패스트트랙 꼭 필요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패스트트랙 안 사도 괜찮아요.
다낭 입국심사가 조금 느리긴 하지만,
공항이 시원하고 좌석도 널널해서 아이들 옷 갈아입히고 짐 정리하는 동안 시간이 금방 가요.
실제 대기시간 약 40분 정도.
큰 불편 없이 무난하게 통과했습니다.


🛂 다낭 입국심사 – 정말 아무 말도 안 해요

여권 내밀면 직원이 사진-얼굴 확인 후 스캔하고 끝!
질문 없이 매우 간단하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걱정 많은 분들께도 추천할 수 있어요.


🚐 다낭공항 픽업 – 다낭고스트 추천 후기

우리는 16인승 차량 픽업서비스를 미리 예약해뒀어요.
👇 이용한 업체는 여기에요:
🔗 다낭고스트 GH Travel
https://www.ghtravelvn.com/
그랩(GRAB)을 써본 경험이 없어서 안전하게 픽드랍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기사님도 친절하고 차량도 쾌적했어요!
그랩에 익숙하신 분들은 그랩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 첫날 숙소 – TMS 호텔 다낭 비치

다낭에 도착한 시간은 밤 9시 35분.
아이들도 피곤하고 우리 부부도 지쳐서
도착 후 바로 호텔 체크인하고 씻고 푹 쉬었어요.
이날 숙소는 미케비치 바로 앞, TMS 호텔 다낭 비치
넓고 깔끔하고 바다뷰도 정말 예술이었어요.
호텔 후기는 다음편에서 자세히 써볼게요! 🏝️


📌 여행 팁 요약

  • 인천공항은 3시간 전 도착하면 충분
  • 키즈밀 예약하면 기내에서 아이들이 잘 버팀
  • eSIM or 유심, 미리 준비할 것
  • 패스트트랙 굳이 필요 없음
  • 입국심사 간단하니 걱정 노노
  • 픽업은 초행이면 예약 추천, 익숙하면 그랩 가능

📷 다음편 예고

다음편에서는
☀️ 아침에 만난 미케비치의 풍경,
🏨 TMS 호텔 다낭 비치의 솔직 리뷰,
🍳 베트남 로컬 조식 후기까지 담아볼게요!


💬 다낭 여행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도 처음 준비하면서 정보 찾느라 고생했는데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아요 🙌
👉 ‘공항 유심’, ‘아이들과 비행기 탑승’, ‘픽업 서비스’ 관련해서 궁금한 거 얼마든지 물어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