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2025년 기준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TOP5를 정리해보고, 최근 큰 화제가 된 BTS 뷔의 142억 PH129 청담 매입 소식과 함께 이 단지에 거주하는 연예인들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2025년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TOP5
부동산 공시가격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우리나라 최고가 아파트는 강남구 청담동과 용산구 한남동, 성동구 성수동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 한국 최고가 아파트 순위 (2025년 기준)
- 에테르노 청담 (강남구 청담동) – 200억 6천만 원
-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강남구 청담동) – 172억 1천만 원
- 나인원 한남 (용산구 한남동) – 106억 7천만 원
- 한남더힐 (용산구 한남동) – 98억 9,200만 원
-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성동구 성수동1가) – 90억 8,700만 원
👉 대부분 강남·용산·성수동 등 서울 핵심 부촌 지역에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에테르노 청담 – 한국 최고가 아파트 1위
- 위치: 서울 강남구 청담동
- 전용면적: 464.11㎡ (약 140평)
- 공시가격: 200억 6천만 원
- 특징: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 설계, 총 29가구 규모의 초호화 주상복합.
- 분양가: 평당 2억 원대, 슈퍼 펜트하우스는 무려 300억 원대.
에테르노 청담은 현재 공시가격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이며, 실제 거래가는 이보다 더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큽니다.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 BTS 뷔의 선택
두 번째로 비싼 아파트는 바로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입니다.
2020년 준공된 이 단지는 총 2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대가 복층 구조에 개인 엘리베이터, 가구당 주차 5대, 한강 조망권을 갖춘 최고급 레지던스예요.
최고층 펜트하우스는 분양가만 200억 원대에 달해, “한국에서 가장 프라이빗한 주거 공간”으로 불립니다.
BTS 뷔, 142억 전액 현금 매입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는 2025년 9월, 이 단지의 전용 273.96㎡(약 82평) 세대를 14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 구조: 방 5개, 욕실 3개, 복층 구조
- 특징: 단지 내에서도 손꼽히는 프리미엄 타입
- 대출 여부: 근저당·담보 설정 없음 → 100% 현금 매입
뷔는 단독 명의로 계약을 체결했고, 9월 17일 잔금 지급 후 소유권 이전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PH129 청담 거주 연예인 & 유명인
현재 PH129에는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다수 거주 중입니다.
-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 배우 전지현
- 프로골퍼 박인비
- 스타 강사 현우진
뷔 역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스타들의 아파트’라는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기타 초고가 아파트들
- 나인원 한남 : BTS RM·지민 보유, 100억 원대 거래
- 한남더힐 : BTS 진 소유, 175억 현금 매입
- 아크로서울포레스트 : 성수동 랜드마크,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의장 보유
-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펜트하우스 : 약 235억 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어, 아파트를 넘어 초고가 주거용 오피스텔도 존재합니다.
마무리
2025년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에테르노 청담(200억 6천만 원)**이지만, 최근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건 단연 BTS 뷔의 PH129 청담 매입 소식이었습니다.
142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그의 선택은 전 세계 팬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부동산 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유명인들이 이 초호화 단지에 입주하게 될지, 그리고 한국 최고가 아파트 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