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 두산 베어스 신임 감독 김원형 선임|프로필, 우승감독, 연봉, 허슬두 문화 부활 시도!

by 뉴인뉴인 2025. 10. 20.
반응형

⚾ 두산의 새 출발, 김원형 감독 12대 사령탑 선임

2025년 10월 20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김원형 전 SSG 랜더스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2+1년, 최대 20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 원) 규모로, 구단은 “김원형 감독과 함께 두산의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두산에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다”며 “소통과 훈련을 통해 이들의 잠재력을 실전에서 발휘하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김원형 감독 프로필 & 커리어 요약

  • 이름: 김원형 (金元亨)
  • 출생: 1972년 8월 6일 (만 53세)
  • 출신학교: 서울고 → 연세대
  • 선수 시절: 태평양 돌핀스 → 현대 유니콘스 → SK 와이번스
  • 통산기록: 134승 144패 26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92
  • 지도자 경력:
    • 두산 베어스 투수코치 (2019~2020)
    • SSG 랜더스 감독 (2021~2023)
    • 국가대표팀 투수코치 (2024~2025)

김 감독은 투수로서도 130승을 넘긴 명투수 출신으로, 두산 코치 시절 팀 평균자책점을 1위(3.91)로 끌어올린 지도력이 이미 검증된 인물입니다.


🏅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경험의 지도자

김원형 감독이 SSG 랜더스를 이끌던 2022년은 그야말로 **‘완벽한 시즌’**이었습니다.
그 해 SSG는 **정규시즌 개막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고,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하며 통합우승을 완성했습니다.

비록 2023년에는 3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젊은 선수들을 키우고 팀 전력을 안정시킨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김원형 감독 연봉 & 계약 조건

이번 계약은 2+1년 최대 20억 원 규모로,

  • 계약금: 5억 원
  • 연봉: 연 5억 원
    입니다.
    이는 두산이 ‘리빌딩과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명확한 리더십과 경험을 갖춘 지도자에게 투자했다는 방증으로 풀이됩니다.

🔥 허슬두 문화 재건, ‘기본기 강화’로 돌아간다

김 감독은 인터뷰에서 “두산의 젊은 선수들은 재능이 많지만, 그 재능을 실전에서 살리기 위해선 ‘몸으로 익히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마무리 캠프와 스프링 캠프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해, 기본에 충실하고 역동적인 ‘허슬두’ 문화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 시즌 두산은 KIA(123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20개의 실책을 기록했는데요, 김 감독은 “몸을 써야 키울 수 있는 게 수비력이다. 기본기를 다져야 강팀이 된다”며 수비 강화 중심의 팀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 두산의 기대, ‘투수 왕국’ 재건

두산은 김 감독이 과거 투수코치로 있을 당시 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는 “젊고 재능 있는 투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투수진 재건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두산 팬들 사이에서도 “투수 출신 감독의 부활이 반갑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

김원형 감독은 대표팀 코치직에서 물러나 두산에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에게 “죄송하지만 축하해 주셨다”고 전한 일화는 김 감독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두산은 내년 시즌을 앞두고 세대교체와 리빌딩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허슬두’ 정신의 부활, 그리고 젊은 피의 성장—김원형 감독 체제의 두산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출처: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역대 구단성적


💬 마무리 멘트

김원형 감독의 부임으로 두산 베어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2025 시즌, ‘기본기·열정·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두산의 변화가 팬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허슬두의 부활,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