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 시장에서 전해진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38)**이 2025년 12월 19일,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와 있던 상황에서, KT로부터 재계약 제안까지 받은 상태였기에 팬들에게는 더욱 놀라운 결정이었는데요.
황재균은 구단을 통해
“KT에서 좋은 제안을 주셨지만, 고심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은퇴는 단순한 계약 실패가 아닌, 선수 스스로 선택한 마침표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남깁니다.
⚾ 황재균 프로 커리어 한눈에 정리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에 데뷔하며 KBO리그에 입성했습니다.
- 현대 유니콘스 → 히어로즈 → 롯데 자이언츠
- 2017년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진출
- 2018년 KT 위즈 FA 계약 (4년 88억 원)
KT의 상징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 잡은 그는, 팀의 정체성과 함께 성장한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 통산 성적 & 기록이 말해주는 ‘꾸준함’
황재균의 커리어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단연 **‘꾸준함’**입니다.
- KBO 통산 18시즌
- 2,200경기 출장
- 타율 0.285
- 227홈런 / 1,121타점
- 235도루
- 14시즌 연속 100안타 (KBO 역대 7번째)

특히 큰 부상 없이 장기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한 점은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기록입니다.
🏆 황재균의 전성기|KT 첫 통합 우승의 주장
- 2020년: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 2021년: KT 위즈 주장, 구단 창단 첫 통합 우승 달성
팀의 우승 순간을 주장으로 이끌며,
황재균은 단순한 스타 선수를 넘어 리더형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국가대표 황재균|국제무대에서도 빛난 커리어
황재균은 국가대표로도 굵직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
공수겸장의 내야수로서, 국제대회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 황재균 은퇴 소감 전문 요약
황재균은 은퇴 소감을 통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 한국시리즈 우승과 국가대표 경험은 선수 인생 최고의 순간
- 큰 부상 없이 오래 야구를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
- 가족, 동료, 지도자,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인사
“행복한 야구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말이
그의 커리어를 가장 잘 설명해 줍니다.
🔍 황재균 은퇴가 남긴 의미
이번 은퇴는 단순한 세대교체가 아닙니다.
✔️ FA 시장에서도 선택권이 있었던 선수의 자발적 은퇴
✔️ 기록·우승·리더십을 모두 갖춘 완성형 커리어
✔️ KT 위즈 역사에서 지워지지 않을 상징적인 이름
팬들에겐 아쉽지만, 가장 황재균다운 퇴장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황재균, 숫자보다 태도로 기억될 선수
황재균의 은퇴는 한 선수의 퇴장이 아니라
한 시대의 종료에 가깝습니다.
화려함보다 성실함으로,
한 방보다 꾸준함으로
KBO리그를 대표했던 선수.
그의 20년은 기록 이상으로 태도와 책임감이 남긴 커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