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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임명·역대 첫 여성 기상청장, 이미선 박사 프로필

by 뉴인뉴인 202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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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신임 기상청장 (기상청 제공)


이재명 정부에서 처음으로 임명된 제17대 기상청장 이미선 박사.
정부 수립 이후 첫 여성 기상청장이자, 예보·기후변화 분야 전문가의 이력과 주요 보직 경력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인물 개요
  2. 학력 및 경력
  3. 주요 보직과 성과
  4. 첫 여성 기상청장이라는 의미
  5. 향후 기대 효과
  6. 마무리 요약

1. 인물 개요

이미선 신임 기상청장은 이재명 정부에서 처음으로 임명된 제17대 기상청장입니다.
또한 정부 수립 이래 첫 여성 기상청장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 학력 및 배경

  • 출생: 1966년, 부산
  • 학력: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졸업 → 서울대 대기과학 석사 및 박사 취득

3. 주요 경력

1999년 기상연구사 경력채용으로 공직에 입문 이후, 다음과 같은 주요 보직을 거쳤습니다.

  • 총괄예보관
  • 예보정책과장
  • 국가기상위성센터장
  • 관측기반국장
  • 지진·화산국장
  • 광주지방기상청장
  • 기후과학국장
  • 수도권기상청장

4. 첫 여성 기상청장으로서의 상징성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기상청장이 탄생했습니다.
이는 여성 과학자의 공직 진출 확대와 함께, 기후·기상 분야에서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라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5. 임명 배경 및 의미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임명에 대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현상을 탐지하고, 과학적인 예측 정보로 국민 생명 보호에 기여할 경륜 있는 기상전문가”
라고 설명했습니다.


6. 향후 기대

  • 기후위기에 대한 과학적 대응 강화
  • 다양한 기상 재난 예보 및 예방 정책 추진
  • 내부 조직 통합과 리더십 발휘 기대

요약 표

항목내용
이름/역할 이미선, 제17대 기상청장 (이재명 정부 첫 임명)
주요 이력 예보·정책·기후과학 등 주요 보직 경험
학력 이화여대 → 서울대 (석·박사)
상징성 정부 수립 이후 첫 여성 기상청장
임명 의의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로서 국민 생명 보호 강조
 

마무리

이미선 기상청장은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기상 전문가로서,
여성 공직자의 역할 확장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상청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국민 안전을 위한 예보 서비스 개선에 주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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